2016년 8월 25일 - 드론과 드론 촬영 기술의 선도기업 DJI가 25일 신제품 오즈모+를 발표했다. 오즈모+는 DJI의 인기제품인 오즈모 핸드헬드 카메라 안정화 시스템에 줌 카메라를 탑재한 모델로, 핸드헬드 스틸 사진과 영상의 압도적인 화질과 안정성을 자랑하며 DJI의 기술적 혁신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.

폴 팬 DJI 제품 담당 선임 매니저는 “오즈모+는 기존의 오즈모가 만들어내는 선명하고 디테일한 핸드헬드 영상에 열광했던 소비자들에게 지상 촬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”이라며 “오즈모+는 액션 셀카, 섬세한 파노라마, 그리고 모션 타임랩스와 같은 다양한 기능에 줌 기능이 더해져 핸드헬드 포토그래피의 영역을 넓히고 더 창의적인 발상을 가능하게 할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

오즈모+는 기존 오즈모 핸들과 젠뮤즈 X3 Zoom 카메라의 조합이다. HD 화질을 유지한 상태에서 3.5배 광학 줌과 2배 디지털 무손실 줌으로 이루어진 통합 7배 줌 촬영이 가능하고 22mm에서 77mm의 환산 초점 거리를 자랑한다. 2배 무손실 줌은 1080p로 촬영할 경우에만 지원된다. 최근 출시된 인스파이어 1 드론 시스템용 줌 카메라인 젠뮤즈 Z3와 비슷한 사양을 자랑하지만, 상호 호환은 불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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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즈모+의 주요 기능:
모션 타임랩스 오즈모+는 시간의 흐름을 더욱 손쉽게 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, 카메라 움직임의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정하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전문가용 장비 없이도 아름다운 타임랩스를 간편하게 구현해낼 수 있다.
고급 안정화 기술 오즈모+는 오즈모와 동일한 고급 안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. 라이브 스트리밍, 영화촬영 등 어떤 방식으로 움직여도 카메라는 수평을 유지하며, 스틸 촬영에는 더욱 극대화된 안정성을 자랑한다.
강력한 카메라 내장된 Flexi 마이크로 한층 향상된 음향과 함께 4K/30fps의 선명한 동영상과 1080p/100fps의 슬로우 모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. 스틸 사진은 12 메가픽셀의 Adobe DNG RAW로 촬영되어 더욱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다.

오즈모+는 DJI GO 앱과 호환이 가능하며, 지원되는 마운트와 확장 액세서리는 삼각대, 자전거 마운트 및 확장 로드 등이 있다.

오즈모+와 젠뮤즈 X3 Zoom 카메라의 국내 출시 가격은 각각 84만 원, 65만 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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